5년 동안 80번에 걸쳐 단속 카메라에 적발되는 등 상습적으로 교통 신호를 여겼던 대포차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북부경찰청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50대 태국 국적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속도와 신호 위반 등으로 80회 적발돼 과태료 등을 체납한 채로 무등록 차량을 운행하고 다닌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교통법규를 주로 위반한 지역과 시간을 파악한 뒤,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서 지난 8월 잠복근무하다가 과속 중인 A 씨를 발견해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A 씨가 체류 기간이 끝난 불법 체류자인 것을 확인하고 강제 퇴거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72144419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