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이기흥 회장의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불필요한 갈등을 촉발한 이기흥 회장이 결자해지 자세로 불출마를 선언하고 질서 있게 퇴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이기흥 회장의 대외적 위상이 올라갈수록 민주적인 소통 구조가 사라졌고 정확한 역할을 알기 어려운 특별보좌역을 비롯한 비선의 입김이 강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흥 회장을 고리로 대한체육회를 압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해선 체육 개혁에는 동참하겠다면서도, 포퓰리즘에 편승해 말 잘 듣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권한을 남용한다면 저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182304204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