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방문한 동부 안후이성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9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들은 어제(19일) 새벽 5시쯤 안후이성 화이난시 판지구의 한 4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 집엔 주변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지 노동자(농민공)들이 세 들어 살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안후이성 화재는 중대 재난 예방을 강조해온 시진핑 주석이 17일 안후이 퉁청시와 허페이시 등을 시찰한 지 이틀 만에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01741239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