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뒤 '법원, 각오하라'는 등 반응이 나오자 콜롬비아 마약왕처럼 자기 사건을 없애려 법원을 밀어버리기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, 이번 판결을 향한 민주당의 판사 겁박·보복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또 판사 겁박 무력시위에도 불구하고 사법부가 법에 따른 판단을 했다며,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선고 결과로 민주당이 판사와 사법부를 겁박할지도 모르겠지만, 여당이 국민과 함께 사법부 독립과 공정에의 의지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515363618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