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풍 측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을 막아달라며 낸 2차 가처분 신청도 기각되자,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의 공개매수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려아연은 추가 입장문을 내고 영풍과 MBK가 의도적으로 사법 리스크를 조장한 사실이 명확해졌다면서 명백한 사기적 부정거래와 시세조종, 시장교란 행위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영풍과 MBK의 거짓말이 아니었다면 이들의 공개매수에 5.34%가 참여하는 황당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넘긴 주주들 모두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려아연은 이에 대해 금감원 진정 등 모든 사법적 절차를 동원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211815191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