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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구나 5분 내"...서울 버스 20년 만에 전면 개편 / YTN

2024-10-22 397 Dailymotion

버스전용차로, 20년간 도심 주행 속도 20% 떨어져 <br />버스 적자 과중·사모펀드 인수로 공공성 훼손 우려 <br />교통 수요 따라 자율주행·2층·수요맞춤 버스 도입 <br />외국계 자본 진입 금지·과도한 이윤 추구 억제<br /><br /> <br />서울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을 맞아 버스 노선과 공공성, 재정을 전면 혁신합니다. <br /> <br />누구나 5분 안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, 버스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사모펀드 등 민간자본이 버스 공공성을 해치지 못하도록 재정 지원 제도도 개혁합니다. <br /> <br />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역 앞 버스 정류장. 버스들이 승하차 차례를 기다리며 길게 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전용차로가 있다지만, 백 개 넘는 노선이 겹치는 도심에선 속도 내기가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게다가 버스 적자가 누적되면서 서울시의 재정 부담도 과도해졌고, <br /> <br />최근 사모펀드들이 버스회사를 인수해 공공성 훼손 우려마저 커지자 서울시가 버스 운영을 전면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운송 적자분을 전액 보전하던 '사후정산제' 대신 다음 해 총수입과 총비용을 추정해 미리 차액을 지급하는 '사전확정제'를 도입하고, 인건비와 연료비 지원에 상한선을 두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버스 노선 가운데 다른 교통수단과 중복되거나 장거리 노선은 폐지하고, <br /> <br />지난 20년간 도시 개발에 따라 변화한 교통 수요를 재조사해 노선을 재배치합니다. <br /> <br />새벽과 심야엔 자율주행버스를, 고령자가 많거나 사회복지 시설 인근 지역엔 '수요 응답형' 교통수단을 투입합니다. <br /> <br />[오세훈 / 서울시장 : 누구나 5분 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. 복잡했던 시내버스 노선은 간소화하고 장거리나 중복된 노선은 줄이는 한편, 자율주행 버스와 2층버스 등 신개념 맞춤형 버스를 도입해서….] <br /> <br />아울러 사모펀드 등 민간 자본이 버스 회사를 인수할 경우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하고, <br /> <br />외국계 자본과 자산운용사 진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를 올해 안에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과도한 배당수익과 회사채 발행, 알짜 자산 매각, 진입 5년 내 재매각 시엔 사실상 버스 운영을 할 수 없도록 강력한 불이익을 줘 '먹튀'를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현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영훈 <br />디자인 : 전휘린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218425250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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