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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대생 휴학 승인해주면 협의체 참여"...출범부터 진통 / YTN

2024-10-23 2,188 Dailymotion

최근 '여·야·의·정'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던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 의전원협회가 의대생 자율 휴학을 허용해야 들어가겠다고 조건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전국의대교수들도 참여를 보류하기로 해 협의체 출범이 가능할 지부터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'여야의정' 협의체 참여의 조건으로 의대생 휴학 문제를 내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의대생 휴학을 대학의 자율에 따라 허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바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반대로 해당 조치가 없다면 협의체에 함께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단체가 참여 의사를 밝히고, 정부와 정치권에서 환영의 뜻을 밝힌 지 하루 만입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가 완강히 버티고 있는 의대생 휴학 승인 문제를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협의체 출범은 다시 진통을 겪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동맹 휴학을 인정할 수 없다며 법령과 학칙을 강조했고, <br /> <br />[조규홍 / 보건복지부 장관 (국회 복지위 국정감사, 어제) : 휴학계 처리는 법령과 학칙에 따라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.] <br /> <br />교육부도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고, 내년 학생 복귀를 전제로 한 휴학을 승인할 방침이라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각종 의사 단체들의 반응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체 참여 가능성이 점쳐지던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긴급 총회 끝에 참여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체 불참 의사를 재확인시켰던 박단 전공의협의회장은 협의체를 통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권에서는 협의체가 이르면 다음 주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지만, 각종 악재가 이어지면서 출범부터 난항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YTN 김주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401005085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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