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감사에 출석한 김용현 장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했다면서도 용어에 대해선 파병이 아닌 '총알받이 용병'일 뿐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독재 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인민군을 불법 전쟁에 넘긴 거나 다름 없다고 지적했는데요, <br /> <br />김 장관의 국방위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용현 / 국방부 장관 : 말이 파병이지 사실 파병이 아니라 용병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. / 통상 파병을 하면 그 나라의 군대의 지휘체계를 유지하고 그리고 그 나라의 군복이나 표식, 국기를 달고 이렇게 자랑스럽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(하지만) 북한은 지금 자기 나라 군복이 아닌 인민군복이 아닌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을 하고 있고 또 러시아 군 통제하에 아무런 작전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./ 사실은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. / 한마디로 김정은이가 자기 인민군을 불법 침략 전쟁의 총알받이로 팔아넘긴 것이다 이렇게 평가하는 것이 정확…. 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250058355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