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선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북한군이 파병된 것을 두고 여야 설전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가서 러시아를 적대국으로 선언하는 등 실패한 외교 정책이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며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을 검토하는 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여당 의원들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정부의 외교 기조가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은 비약이자 편향된 시각이라며 북한과 러시아가 동맹관계로 접어든 이상 미국과 전시작전권 전환 논의는 당분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241613099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