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2년, 정부가 핼러윈 기간을 맞아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 기동순찰대를 투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기동순찰대는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어제(26일), 서울 이태원과 홍대 거리에 3백여 명을 배치해 순찰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들은 클럽 주변 인파 밀집 공간의 통행로를 확보하고, 불법 개인형 이동장치나 오토바이가 골목을 활보하지 못하도록 단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와 이태원, 강남, 건대 등 서울 지역에 배치되는 경찰 인력은 모두 3천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71206573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