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지시간 28일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7명이 사망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습과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며칠 만에 두 번째로 티레의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저장고와 기타 무기 자산을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공습 이후, 이전에 대피명령을 내리지 않았던 지역과 언론인들이 주로 머무는 해변 호텔 인근 지역을 포함한 티레 전역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대피 경보가 확대되면서 티레를 포함한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는 유령 도시가 생겨났고, 폭격으로 국경을 따라 많은 마을이 폐허가 됐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90142413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