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작과 국정개입 등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당 차원에서 살펴보겠다며 이른바 '명태균 게이트'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정아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, 서영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을 당내 비상설특별위원회로 꾸리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변인은 당 차원 진상조사로 일파만파 커지는 국정농단 의혹을 샅샅이 규명하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훼손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후속대책과 피해자 ·유가족 연대, 추모 사업 지원을 위한 이태원 참사 특별위원회도 만들고 남인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3013245810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