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대선 때 각각 워싱턴 DC와 플로리다주에서 각각 개표를 지켜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선거 당일 밤에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DC 소재 하워드대에 있을 예정이라고 의회 전문 매체 '더 힐'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워드대는 인종차별을 금지한 민권법 시행 이전에 흑인을 위해 설립된 전문 교육기관으로, 이번 대선에서 아시아계이자 흑인인 해리스 부통령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당일에 자신의 주거지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선캠프는 선거 당일 밤에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표 방송 시청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트럼프가 팜비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USA투데이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310323418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