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10%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두고, 굉장히 무겁고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, 정부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의 기대에 많이 부응하지 못한 것이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녹취 공개에 따른 여론 동향과 향후 민심 수습 방안을 두고, 여당과 대통령실이 포괄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더불어민주당이 추가 녹취 공개를 예고한 데에는, 40부작 드라마도 아니고 흥행을 겨냥할 일이 아니라며 녹취록을 입수한 것이 있으면 빨리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31727257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