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임 첫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프로야구 KIA의 이범호 감독이 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KIA 구단은 "2024시즌 통합 우승을 일군 이범호 감독과 계약 기간 3년간 총액 26억 원에 계약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범호 감독은 올해 2월 2년간 9억 원에 사인했지만, KIA 구단은 '우승 감독'에 걸맞은 조건으로 계약서를 다시 썼습니다. <br /> <br />이범호 감독은 옵션을 충족할 경우 롯데 김태형 감독, kt 이강철 감독의 3년 총액 24억 원을 넘어 최고 대우를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031646365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