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영업자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생협의체가 열 번째 회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달플랫폼-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오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남은 핵심 쟁점인 중개 수수료율 인하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7일 12번째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익위원이자 상생협의체 위원장인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다음 11차 회의에서 상생안이 합의되지 않으면 논의를 마무리하고 중재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회의 모두발언에서 쿠팡이츠도 배달의민족에 이어 차등 수수료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간 부족의 이유로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042156323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