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미국의 새 행정부와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유관 부서와 현지 공관을 비롯해 학계와 재계 간 긴밀한 협력 아래에 미 대선 동향을 예의주시해 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고위급 방한과 방미 계기를 적극 활용해 양쪽 진영 인사들을 전방위적으로 접촉해 왔다면서 미국의 대통령 선거 이후까지 내다보고 면밀하게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대선 후보 진영을 넘어 초당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51704464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