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이승환이 소아암과 희귀 난치질환으로 치료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열어온 자선콘서트를 20여 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환은 지난달 진행한 마지막 기부 콘서트 '차카게살자' 수익금 5천9백만 원을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재단 측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환은 지난 2001년부터 20번에 걸쳐 해당 콘서트를 진행해왔는데, 팬들과 함께 기부한 금액은 이제까지 모두 13억5천만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051804473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