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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 돈, 왜 우크라이나에 퍼줘야 하나?" 해리스에 등 돌린 진짜 이유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11-06 1 Dailymotion

미국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 실패에는 경제와 불법 이민자 등 국내 현안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가자 전쟁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적극적으로 비판하면서 민주당 정권과의 차별화를 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적극적인 군사적 지원에 대해 분명하게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야 할 이유가 있느냐는 것인데 트럼프는 지난 9월 대선 TV 토론회에서도 "미국의 최선의 이익은 전쟁을 끝내는 것"이라며 협상을 통한 종전을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지지자들은 대부분 동의하지 않았지만, 외교적으로 고립주의적 성향을 지닌 미국의 보수층은 트럼프의 주장에 환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보수층뿐 아니라 일반 유권자 사이에서도 피로감이 확산했고, 표심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등한 국제 유가와 각종 원자재 가격은 미국 경제에도 물가 상승이라는 여파를 끼쳤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유권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접근방법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2일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공개한 여론조사를 보면 7개 경합 주 유권자 2천100명을 상대로 '어떤 후보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더 잘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'는 질문에 응답자의 50%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자 전쟁도 민주당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0월7일 발생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테러를 비난하고, 중동 지역의 핵심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, 휴전 협상에도 적극 관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, 특히 이란을 공격하더라도 원유 시설이나 핵시설을 피하도록 이스라엘을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비해 트럼프 당선인은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을 지지하는 등 더 선명하게 이스라엘 편에 섰는데, 이스라엘에 더 우호적인 미국 여론을 감안한다면 트럼프 당선인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062150267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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