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우주방사선에 노출되는 항공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 강서구 한국항공협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11개 항공운송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 승무원의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간담회에서는 승무원의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제도 인식 개선, 측정 장비 실측 기반 마련 등 성과를 공유하고 승무원의 생애주기 방호정보 관리 추진 계획이 논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운송사업자는 생활방사선법에 따라 승무원 2만여 명에 대하여 우주방사선 피폭선량을 조사·분석하고 건강진단도 진행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원안위는 항공 승무원의 우주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제도를 꾸준히 검토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늘솔 (sonamu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411061849248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