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차기 미국 행정부에서는 한미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한일친선협회중앙회 개최한 한일 전문가·언론인 세미나 축사에서 한미일 협력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중시했던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내년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난 60년간 겪어온 부침의 진폭을 줄이고, 어렵게 일궈낸 관계 개선의 흐름을 궤도에 안착시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도 미바에 다이스케 총괄공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현재 동아시아의 안보 정세 아래서는 한미일 3국 간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3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이 그 중심이 돼 긴밀히 협력하고 미국과 관여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11625217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