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바 '트럼프 랠리', 즉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.69% 오른 44,293.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0.10% 오른 6,001.35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.06% 오른 19,298.7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3대 지수 모두 대선 다음 날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개장과 동시에 잇따라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고공행진 중입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미국 소비자·생산자 물가 지수를 발표되기 전까지는 뉴욕 증시가 트럼프 랠리 흐름을 타고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206423409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