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에 대비한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연습에 외신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CNN은 세계 각국이 트럼프 2기를 준비하는 가운데 한국 대통령은 세심하게 조율된 외교 전략으로 골프채를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도 대통령실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골프 연습을 전하면서,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친분을 통해 트럼프의 미국 우선 정책 속에서도 국익을 증진할 방안을 찾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두 정상 간 관계만 강화한다고 트럼프 2기에 대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트럼프와 돈독한 친분을 다졌지만 당시 일본이 특별히 혜택을 본 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김도원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131107341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