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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유죄 후 첫 장외집회...한동훈 "판사 겁박" / YTN

2024-11-17 2,283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하린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박상규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이후 첫 장외집회가 열렸습니다. 야당은 사법부를 규탄하며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촉구했는데, 여당은 판사를 겁박하는 양형 사유가 계속 쌓여가고 있다며 맞불을 놨습니다.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야당의 세 번째 장외집회이자 1심 선고 이후 첫 집회가 열렸습니다. 이재명 대표는 "결코 죽지 않는다"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. 화면부터 먼저 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어느 순간부터 이 나라의 주인은 윤석열, 김건희, 명태(명태균) 등으로 바뀐 것 아니냐 이런 생각 드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.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. 민주주의도 죽지 않는다. 이 나라의 미래도 죽지 않는다. 여러분이 확실하게 보여주십시오.] <br /> <br /> <br />연단에 오르자마자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.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윤 대통령, 김건희 여사가 아니다. 이런 강한 주장들을 내비치고 있었는데요.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걸까요? <br /> <br />[박상규] <br />말 그대로 앵커 말씀하신 대로 첫 인사말. 펄펄 살아서 인사드린다라고 했거든요. 이재명 대표로서는 반어법으로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. 상당한 내상을 지금 입었어요. 민주당도 놀라고 이 대표는 더 놀라고. 지지자들은 그야말로 이게 도대체 이런 멘붕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1심의 선고량 자체가 굉장히 2심과 대법원 판결까지도 상당히 암울하게 민주당으로서는 볼 수밖에 없는 결정타를 지금 맞았거든요. 그런데 아직은 짐짓 괜찮은 거죠.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지지층이 아직 흩어지지 않으니까. 저날 집회에는 이번에도 민주당은 30만이라고 했는데 조국혁신당까지 합쳐서 경찰 추산은 역시 1만 5000명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은 30만 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. <br /> <br />[박상규] <br />30만 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첫 번째 집회 때부터 그랬으니까 주장으로만 보시면 될 것 같고 실제로 저 자리가 30경비단으로 유명했던 자리의 길 바로 그 앞에 네거리거든요. 여러분 영화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710344143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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