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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크라이나에 미사일 제한 해제 계기는 북한군 파병" / YTN

2024-11-22 27,386 Dailymotion
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사일 사용을 허용하기로 결단한 계기는 북한군 파병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21일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 미사일의 사용 제한조건을 풀어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몇 달 전부터 요청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은 이런 요청을 계속 거부했으나,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군을 배치한 러시아의 조치에 대응이 필요해짐에 따라 고집을 꺾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두 달 뒤 취임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적 태도를 보여왔던 터라 그 전에 우크라이나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도 바이든 행정부의 결단에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가 인용한 익명 취재원에 따르면 미국의 장거리미사일 사용 제한조건 해제 조치 결정은 지난 12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사이의 통화에서 전달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 다음 날 브뤼셀에 출장 중이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번 결정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사무총장과 유럽 측 관계자들, 그리고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에게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이번 조치에 담은 의도는 "북한군 투입을 용인할 수 없다"는 메시지를 북한과 러시아 측에 보내는 한편, 쿠르스크 지역 일부를 점령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려는 북한과 러시아의 시도를 저지하려는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로이터에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연방의원 보좌관은 이번 해제 조치가 쿠르스크 지역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221420910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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