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계속 시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 '오레시니크'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다음 날인 현지 시간 22일 국방 관료와 미사일 개발자들을 만나 "시험 발사는 성공적"이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전투 상황을 포함해 이 같은 시험을 계속할 것"이라며, "재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가 돼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또, "오레시니크는 소련 미사일을 현대화한 게 아니"라며, "현대의 최첨단 기술 개발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오레시니크를 요격할 수 있는 수단이 현재 세계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305343485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