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바논 보건부는 오늘 새벽 베이루트 중심부 바스타 지역에 있는 주거용 건물이 공습을 받아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은 이스라엘 공군이 5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8층짜리 주거용 건물을 완전히 파괴했으며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격은 이번 주 들어 베이루트 중심부를 겨냥한 네 번째 공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어제 레바논 남부에서도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진 11층 건물을 파괴했고, 이로 인해 구급대원 5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32203176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