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는 연세대 자연계열 수시 논술 유출사건과 관련해 수험생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학과 계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오늘(25일) 정례브리핑에서 연세대 입시가 다른 대학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별도로 정한 데드라인은 없지만, 수시 전형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다음 달 26일 전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법원은 수험생들이 제기한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였고, 연대가 이에 불복해 제기한 항고는 이르면 이번 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52238041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