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동구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올해 전국 축산 농가의 럼피스킨 감염사례가 21건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감염된 소를 살처분하고,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동구 지역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(26일) 오후 6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, 경산과 영천, 칠곡 등 인근 6개 시군 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2522534549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