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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F·난민기구 활동 중단...정우성 '혼외자 논란' 대비?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11-25 1 Dailymotion

천만 영화 달성부터 혼외자 소식, 이어 다른 연인'설'까지, 올 한 해는 배우 정우성에게 다사다난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선 이런 논란에 미리 대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는데요,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정우성은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'서울의 봄'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데뷔 30년 만에 필모그래피 최초로 천만 영화를 보유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큰 호평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'테무에서 산 정우성' '짜릿해, 늘 새로워, 잘생긴 게 최고야'와 같은 '밈', 이른바 패러디물이 유행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번에 혼외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논란에 미리 대비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천만 배우에 올랐지만, 올해 새로운 CF 계약을 한 편도 맺지 않았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 건데요. <br /> <br />문가비의 출산을 둘러싸고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 자칫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어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추측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정우성은 지난 7월 9년 동안 이어온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에서도 물러났는데요. <br /> <br />당시 갑작스런 사임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, 기구와 본인에게 정치적 공격이 쏟아져 좋지 않은 상황이 됐고 자신의 이미지도 고착화됐기 때문이라고 사임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혼외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지긴 하지만, 이번 소식을 접한 대중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일을 계기로 그간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이 불가피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재만 (jaem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260532216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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