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남성인 영국의 존 티니스우드 씨가 112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티니스우드 씨가 영국 북서부의 요양원에서 숨졌으며, 마지막 날 음악과 사랑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티니스우드 씨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해인 1912년 리버풀에서 태어났으며, 지난 4월 베네수엘라 출신의 114세 남성이 숨진 이후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티니스우드 씨는 생전 장수의 비결은 "순전히 운이 좋아서"라고 말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모든 일에서 절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세계 최고령자이자 최고령 여성은 116세인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 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62338516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