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태균 씨와 부적절한 연락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오늘(27일)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'대통령 부부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라'는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요구에 '그 정도로는 영장 발부가 안 될 것'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박 의원이 '부실 수사라는 국민적 비난을 받을 것'이라고 강조하자, '의원님보다 제가 수사를 더 많이 했다, 함부로 말씀하지 말라'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팀이 명 씨 휴대전화를 찾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'다양한 방법으로 압수 수색하고 증거자료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안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71310372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