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있던 상대국 어린이 총 9명을 송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리야 리보바-벨로바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인권 권리 담당 위원은 현지 시각 28일 카타르의 중재로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7명을 우크라이나에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우크라이나도 카타르의 중재로 전날 2명의 어린이를 러시아로 돌려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틀에 걸친 이번 어린이 송환은 모스크바 주재 카타르 대사관에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리보바-벨로바 위원은 지금까지 87명의 어린이가 우크라이나로 돌아갔고 15명은 러시아에서 가족과 다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흐메드 빈 나세르 알사니 주러시아 카타르 대사는 모든 어린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90136224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