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형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을 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종전 노력을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8일 밤 영상 연설에서 "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는 데 아무런 관심이 없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푸틴 대통령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 '오레시니크'로 칼춤을 추고 있다고 묘사하며, 이는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이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진행할 노력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며 전쟁을 믿는 유일한 사람"이라면서, "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조건을 받아들이게 압박하려고 긴장을 고조시킨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905592792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