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고현정이 토크쇼에 출연해 전 남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고현정 씨는 그제 밤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<br /> <br />애들을 보고 사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운을 뗀 뒤, <br /> <br />엄마라는 사람은 그냥 편해야 하는데, 그건 본인에게 '언감생심'이라며 <br /> <br />"같이 살지 않아서 쑥스럽고, 편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, <br /> <br />엄마와 아이들이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건지 몰랐다"고 털어놨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활동에 대해 자식들과 연결해서 안쓰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, 자식들에게 부담되고 싶지 않다며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, <br /> <br />2005년 연예계로 복귀한 뒤 고현정 씨가 아이들에 관해 구체적인 얘기를 방송에서 한 건 사실상 처음으로, 팬들은 솔직한 모습에 응원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2917244945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