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고 상속세를 완화하는 등 정부·여당의 요구 내용을 담은 주요 세법 개정안들이 여야 합의를 이루지 못해,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재위 여야 간사들은 가상자산 과세 유예와 배당소득 분리과세,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여부 등을 놓고 협상했지만,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예정됐던 조세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세법 개정안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정한 세입 예산 부수 법안으로, 내일(30일)까지 기재위 의결을 마치지 못하면 다음 달 1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2921425634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