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'감액 예산안'으로 민생, 치안, 외교에 문제가 생기면 전적으로 야당 책임이라고 반발하자, 또 뻔뻔하게 적반하장을 시전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유정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정부·여당이 협상 테이블도 걷어차고 감액안 철회 없이는 증액이 없다고 어깃장이니 한심할 따름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이 자기 손안의 권력기관 특수활동비를 지키기 위해 국정과 민생을 볼모로 삼겠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12153041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