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최근 전단을 실은 풍선을 용산 등 서울 지역에 낙하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의도를 갖고 풍선을 살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30차례 이상 풍선을 날리면서 기술이나 경험이 축적되고 이에 따라 정확도도 일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근에 북한은 풍선이 서울로 날아가는 방향에서 주로 날리고 있고, 과거처럼 경기도 연천 북방에서 강원도 북부로 날려 보내는 건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222522258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