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상황에 대해, 헌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입장을 주요 외신들에 밝힌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관련 문의가 오는 외신들에 국회가 주요 공직자 탄핵과 예산안 단독 처리를 잇달아 시도했단 점을 지적하며, 국가 안보를 훼손한 세력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였다고 설명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윤 대통령이 어젯밤 계엄 선포 담화에서 밝힌 내용과 같은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또 일반 국민의 삶과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늦은 시간 계엄을 선포했고, 국회 계엄군 투입도 담화 발표 1시간 뒤에 했다고도 외신에 강조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: 강민경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0420202760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