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이 2차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던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육군에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 중대장 이상의 지휘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다며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내린 사실을, 복수의 군 간부들이 제보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소장은, 지침이 내려온 건 계엄령 이튿날인 지난 4일이고, 일요일인 8일은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다음 날이라면서 의심 소지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061132311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