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반대해도, 시간이 지나면 유권자들이 다시 지지해준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윤 의원은 그제(8일)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,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이후 지역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고 우려하는 같은 당 김재섭 의원에게, 이 같은 취지로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윤 의원은 자신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반대했을 당시 비판을 받았지만, 1년 뒤엔 '의리 있어 좋다'는 말을 들었고 이후 무소속으로 다 찍어줬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금은 대선 후보로 모셔왔던 윤 대통령이 명예롭게 상황을 탈출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게 여당 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고 조언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00304585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