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지역 대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은 어제(10일)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시국선언문 발표를 통해 "비상계엄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상식선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"며 윤석열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지역에서부터 쌓아 올린 민주주의는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데 견고한 주춧돌이 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시국선언문에는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재학생 66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104052137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