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토요일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상되는 가운데,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주변에 '여당 의원들도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'고 말한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 핵심 관계자는 YTN에, 한 대표가 '이번에는 여당 의원들도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야 한다 생각한다'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당은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한 대표가 내일(12일) 탄핵 '찬성' 의사를 밝힐 거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일 첫 탄핵안 표결 때, '부결'을 당론으로 정한 여당은 표결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안건을 폐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여당에서는 안철수, 김예지, 김상욱 의원 등 3명만 표결에 참석했는데, 2차 투표를 앞두고 표결 참여 의사를 밝힌 의원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12143134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