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철도노동조합과 코레일의 임금·단체협약협상이 총파업 일주일 만에 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철도노조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어제부터 교섭을 시작해 30시간의 마라톤협상을 거쳐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장점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철도노조는 임금 인상과 체불임금 정상화, 4조 2교대 승인, 인력 충원, 승진 포인트 시행 등을 위한 방안 마련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철도노조는 지난 5일부터 총파업을 벌여, 평소 대비 70% 안팎의 열차 운행률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봉 (kgb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1123165966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