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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·유튜브 출연 아동 정서적 부담...보호 노력 필요 / YTN

2024-12-13 1 Dailymotion

TV나 유튜브에 출연하는 아동의 정서적 부담을 고려해 인권보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(13일)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권 보호를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임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객원교수는 최근 가족 예능 프로그램 등에 아동과 청소년이 출연하는 빈도가 늘었지만, 제도적 안전망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아동 출연자의 노동권과 휴식권, 수면권, 정서적 영향에 대해 깊이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희경 미리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심위의 정기적인 실태조사로 아동 출연자의 기본권 침해 사례와 유형, 빈도를 파악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'최근 미디어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아동·청소년들을 방송에서 보호해야 한다'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132313206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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