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유업이 판매하는 멸균우유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확인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매일유업은 광주공장에서 제조돼 소비기한이 내년 2월 16일까지인 2백밀리리터짜리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누리집을 통해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매일유업은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제품 극소량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당 제품이 아닌 다른 우유는 품질에 이상이 없다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상담실, 1588-1539로 문의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40115191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