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폭풍 속 사퇴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SNS에 비상계엄 선포 당시 자신의 냈던 5차례에 걸친 입장글을 정리해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됐고 국민과 함께 막겠다,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를 요구하겠다, 군경은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선 안 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회의 계엄해제안 결의 직후,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국회 뜻을 존중해 즉시 헌법에 따라 계엄령 해제를 선포해달라고 요구한 대목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탄핵안 가결 이틀 만에 여당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한 전 대표는 탄핵 찬성이라는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고, 지지자들을 향해선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70455428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