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직무를 대행하는 김석우 차관이 지난 비상계엄과 관련해 '내란 혐의에 대한 상당한 정도의 근거가 있다'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관은 어제(17일)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회에 군을 투입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던 점에 대해 '내란이 맞느냐'는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문에 '상당한 근거가 있다'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탄핵 소추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직무가 정지되기 전인 지난 6일 국회에서 '내란죄 판단에 대해선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'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801241983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