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, 검찰, 경찰,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특검까지 4개 수사기관이 경쟁하는 초유의 일이 발생할 거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석우 대행은 어제(24일)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 나와 기존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으로 공수처를 만들었는데, 또 특검을 도입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수사기관 중복 우려는 예전부터 제기됐던 내용이라며,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현실화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250257344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