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양곡관리법을 비롯한 법안 6개에 재의요구권, 즉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, 국가와 미래를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재의요구된 법안들은 모두 나라와 국민에 피해를 준다며 재의요구 자체를 적극적 권한 행사라며 반대하는 민주당의 의견은 상식을 덮은 포장의 논리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을 향해, 정부가 거부할 수밖에 없는 법안들을 계속 단독 통과시켜 거부권 횟수를 누적시키고, 한 대행의 재의요구에 '탄핵'으로 겁박하는 태도는 무슨 의도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엄중한 시기, 정쟁을 유발하는 반복적 거부권 유발 행동을 내려놓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진짜 법안들을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92156058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